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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농부의초대

요즘 신랑이랑 한랭전선이 왔다 갔다 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서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서로 필요에 따라 말은 하면서도 서로 불편한 관계였다.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들과 저녁모임에 나를 초대했다.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같은 면에 있으면서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다.

모두 그 동네에서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구나.

사람을 만나므로 신랑이랑 기분이 많이 풀어졌다.

모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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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림면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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