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학교안에 매점이 있는가 몰라도
예전에는 학교안에 매점이 있어서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과자나 빵,음료수를 사 먹었다.
그 중에 오란다는 최고 인기 과자였다.
싸면서 맛있는 과자~
지금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추억이었다.
먹는 것이 귀하던 때라 유난히 잊지 못한다.
고령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오란다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구나 싶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대가야축제도 가까워집니다.
고령장날(4일,9일) 구경도 하시고
고령할배참기름앞에
직접만드는 오란다도 구경하시고 갓만들어낸 오란다도 구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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