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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고령군 신촌리 뒷산에서 바라본 풍경


가을이 깊어가는 날 

운동 삼아 걸어 올라 간 산에서 멋진 풍경을 가슴 가득 안아 보았다.   



수확을 앞둔 논에 누런 벼들이 익어 농사꾼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흐린 날이 너무 많아 작물이 제대로 열매를 익히지 못하는 것 같다.



계단식 논 앞에 신촌 유원지가 있는데 

여름 한 철 많은 사람들이 텐트치고 놀다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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