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이 존재한다.
전화해야 할 곳이 두 곳이 생각 나 새해 인사도 할 겸 한루시아 언니와 통화했다.
"아가다 축일에 미사 넣고 기도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한테 "축일 축하한다"고 인사 받았는데
누군가 기억 속에 내가 기억되고 기도 한다는 사실에 내가 세상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뭉클해진다.
나는 항상 고마워한다.
언니 사는 모습이 어찌 단아한지~~
다른 한분은 만화가 정은숙(지따)씨이다.
사부님 사부님 만화를 그리셨는데 그 분 삶이 만화 그대로이다.
저번에 E채널에서 루시아의 집 (<-클릭시 이동) 200마리 고양이들이 나온다고
보라고 하셨는데 바빠서 시청하지 못했다.
무료 양로원을 운영하시는데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된다.
충북 영동군 매곡면 루시아의 집~~
에전에 만화가 문화생으로 있을 때 대모님이랑 하느님 얘기를 밤 새워하시는 걸 보고
참으로 열정적인 신앙이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지금도 그 분의 신앙에 부러움을 느낀다.
그 분 하시는 모든 일이 언제나 잘 되길 기도한다.
전화해야 할 곳이 두 곳이 생각 나 새해 인사도 할 겸 한루시아 언니와 통화했다.
"아가다 축일에 미사 넣고 기도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한테 "축일 축하한다"고 인사 받았는데
누군가 기억 속에 내가 기억되고 기도 한다는 사실에 내가 세상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뭉클해진다.
나는 항상 고마워한다.
언니 사는 모습이 어찌 단아한지~~
다른 한분은 만화가 정은숙(지따)씨이다.
사부님 사부님 만화를 그리셨는데 그 분 삶이 만화 그대로이다.
저번에 E채널에서 루시아의 집 (<-클릭시 이동) 200마리 고양이들이 나온다고
보라고 하셨는데 바빠서 시청하지 못했다.
무료 양로원을 운영하시는데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된다.
충북 영동군 매곡면 루시아의 집~~
에전에 만화가 문화생으로 있을 때 대모님이랑 하느님 얘기를 밤 새워하시는 걸 보고
참으로 열정적인 신앙이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지금도 그 분의 신앙에 부러움을 느낀다.
그 분 하시는 모든 일이 언제나 잘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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