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사랑하는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farmmill
2011. 5. 14. 21:11
지현 (데레사)와 은현 (세리나), 성현 (프란치스꼬)가
대구대교구 100주년 중 고등부 행사에 참석했다.
저녁 9시30분를 넘어간다.
밤에 세아이들을 기다리기는 처음듯하다.
어떻게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 안 보았다고 보고 싶기도 하다.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고령장이라 나는 사람들속에서 시간이 언제 갔는지 잘 보내었지만
따가운 태양아래 얼굴이 많이 그을렸지 싶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디게 지나간다.
고령읍에서 쌍림까지 20분정도 가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기다린다.
대구대교구 100주년 중 고등부 행사에 참석했다.
저녁 9시30분를 넘어간다.
밤에 세아이들을 기다리기는 처음듯하다.
어떻게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 안 보았다고 보고 싶기도 하다.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고령장이라 나는 사람들속에서 시간이 언제 갔는지 잘 보내었지만
따가운 태양아래 얼굴이 많이 그을렸지 싶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디게 지나간다.
고령읍에서 쌍림까지 20분정도 가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