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조각들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

farmmill 2010. 11. 27. 21:55
김장철이라 김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의 집에서 김치 담으면 다른 반찬 필요가 없다.

김치 한조각에 밥 한그릇이면 모든것이 끝난다.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맛있게 먹는다.

오늘 저녁은 김치 한조각에 무우청시래기 찌개를 끓여 여러 사람 둘러 앉아 맛있게 먹었다.

어떤 면으로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정을 쌓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