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할머니 한 분이 절에 가는데 돈을 안 갖고 왔다고 2만원 빌려 달라고 한다.
장사하는 집에 어떤면으로 실례가 될수도 있지만 나는 그런 것을 따지지 않는다.
할머니 친하지도 않는데 가끔 보는 분인데 돈을 빌려 주었다.
돈의 역할이란 내가 크게 손해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사 놓아라~~"
그러면 그 돈의 역할은 다 한것이다.
돈으로 그 사람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돈이란 말인가~
물론 지혜롭게 해야 하지만~~~
가끔 장사하다 보면 돈 빌려 달라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크게 손해가 가지 않는 다음에는 빌려준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갚지 않아도 그 돈에 가치는 나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돈 빌리러 오는 사람 더군다나 절에 불공 드리러 간다고 한다.
이런 선행의 기회가 어디 있으리 시원한 물 한 잔 보다 더한 행복한 선행이었다.
받지 않아도 나에게
그 복은 나에게 남아 있으니....
며칠 뒤 할머니 돈 잘 썼다고 돌려 주었다.
내가 할 수 만 있다면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고 싶다.
현대 사회는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가는 것 같다.
할머니 한 분이 절에 가는데 돈을 안 갖고 왔다고 2만원 빌려 달라고 한다.
장사하는 집에 어떤면으로 실례가 될수도 있지만 나는 그런 것을 따지지 않는다.
할머니 친하지도 않는데 가끔 보는 분인데 돈을 빌려 주었다.
돈의 역할이란 내가 크게 손해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사 놓아라~~"
그러면 그 돈의 역할은 다 한것이다.
돈으로 그 사람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돈이란 말인가~
물론 지혜롭게 해야 하지만~~~
가끔 장사하다 보면 돈 빌려 달라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크게 손해가 가지 않는 다음에는 빌려준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갚지 않아도 그 돈에 가치는 나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돈 빌리러 오는 사람 더군다나 절에 불공 드리러 간다고 한다.
이런 선행의 기회가 어디 있으리 시원한 물 한 잔 보다 더한 행복한 선행이었다.
받지 않아도 나에게
그 복은 나에게 남아 있으니....
며칠 뒤 할머니 돈 잘 썼다고 돌려 주었다.
내가 할 수 만 있다면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고 싶다.
현대 사회는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가는 것 같다.
'생각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것이 제일 큰 행복 (0) | 2010.09.27 |
---|---|
할머니의푸념 (1) | 2010.09.05 |
평화와 행복의 순간 (0) | 2010.08.29 |
딸의 글쓰기 (0) | 2010.08.26 |
추석 (2)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