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감귤체험농장
바나나꽃
서귀포농업기술센터견학
선인장마을(백년초)
비행기안에서~
농민사관학교 입학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졸업여행을 떠났다.
농촌여성농산물가공창업과정~~
시골할배참기름은 농산물가공을
방앗간을 하면서 배우고 나름의 감각을 갖고 있다고 자부했다.
나에게 맞는 배움이 뭔지를 찾다가 가공창업을 택했다.
배우고 싶은 열정을 갖고
체계적으로 내가 하는 일을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었다.
원서 내고 합격자 발표나기까지 많은 가슴앓이를 했는데
발표자 명단을 보자 가게에서 손님이 있어도
기분이 좋아 "에야디야~"하고 덩실거리고
춤을 출정도의 기분이 좋았다.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어렵다는 것을 더 실감하고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지 않는지 더욱 알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뒤 이 많은 배움이 언젠가
내가 가는 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