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매실농원을 하시는 분이 매실을 20kg을 준적이 있다.
매실 엑기스 1.8리터 8병정도가 나왔는데
따뜻하게 물에 타 먹기도 하고 김치나 음식에 넣어 먹기도 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울 아들이 매실먹는 요령이 하나 생겨서 올려 본다.
어느날 매실엑기스를 200리터 정도 되는 병에
자주 담아 학교에 가져 가길래
자주 담아 학교에 가져 가길래
학교에서 온수가 나오니깐 커피마냥 타 먹는 줄 알고
"친구들이랑 나누어 먹으면 되겠네"하니
울 아들하는 말이 "학교 급식에 우유가 나오는데
거기에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거기에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 맛일까?"궁금하다.
아이들 입맛에 맞을듯하다.
지금은 거의 매실을 다시 담아야 할정도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대가야축제 (0) | 2012.04.03 |
---|---|
경북사이버농업인 이.취임식에 참석 (0) | 2012.03.26 |
Holding out for a hero (0) | 2012.02.21 |
2012년 고령 경영마케팅 교육 (0) | 2012.01.30 |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발전전략 워크숍에서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