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9년째~~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굴곡도 고비 고비~~
신앙안에 살면서 뭔가에 목마름이 있었다.
차지도 덥지도 않고
의무적인 신앙생활~~
영혼도 컴 마냥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보다~~
그 목마름의 원인을 알았다.
기도생활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아이키우고 가정에 충실하다보니
이제 조금의 여유는 있는 듯하다.
피정에서 얻는 말중에서
기도도 편할때 저축해 놓으라고~~
그러면 힘들때 끄집어 내어 쓸수 있다고~~
영혼의 양식을 많이 마음에 담았다.
(가족에게 감사한다. 날 위해 희생해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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