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기 위해 디카랑 아이폰을 갖고 갔는데
디카가 갑자기 고장(?)이 났다.
꽃은 접사로 찍어야 하는데 아쉬운대로
아이폰으로 찍어 왔다.
화질면에서 좀 떨어지는 것을 알면서 올려본다.
고령 미뜨락에 방문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알록달록 이쁜것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것이 많았던가 싶었다.
이렇게 아름답게 키운 사람의 정성이 눈에 보였다.
덩쿨꽃인데 사진찍으면서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잠깐사이에 잊어버렸다.
다음에 방문할때는 제대로 기억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