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생활에서 배운 경험이 제일 좋다.
처음 땅콩을 기계에 볶으니 껍질이 솥에 직접 닿아서 껍질이 먼저 다 버렸다.
또 기계에 부딪혀 땅콩이 조각이 나기도 하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깨나 들깨 또 깻묵 부스러기를 넣고 볶게 되었다.
아니면 싸래기를 넣기도 하고.
땅콩은 열매가 크기 때문에 작은 어떤것을 넣고 볶으니 껍질도 안 상하고
깨끗하게 볶을수 있다.
또 모래를 달구어서 볶는 것도 보았다. (단 모래가 땅콩사이에 끼일수 있음)
요즘은 설 명절이 다가 오니 강정한다고 땅콩을 많이 볶아 간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 사이버농업인 모임 (0) | 2011.03.15 |
---|---|
스마트코리아 지도자 과정 (0) | 2011.02.13 |
포도씨 (0) | 2011.01.12 |
겨울에 짚신 (0) | 2011.01.0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011.01.07 |